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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의 말:

안녕하세요, 나의 작은 늑대들!

작년에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제1권의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커플인 캐서린과 케이든 사이의 짧은 정식 편지 두 통을 썼어요. 그리고 부활절에는 제이콥과 제이슨이 뜨거운 순간을 함께 나누었죠. 당시에는 그저 재미있는 보너스 순간, 작은 특별 선물이었지만, 그 이야기들이 제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어서 여기에서도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했어요.

*메인 스토리를 넘어선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이 작은 순간들이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주고 다시 한번 미소 짓게 하길 바랍니다...